Category 2. 해외 여행 일기 (8)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와이 1달 여행기(4) - 맛집 리뷰(2) 이전 맛집리뷰(1)에 이어서 가봤던 맛집들을 계속 소개해보고자 한다. 1. 빌즈 먼저, 빌즈다. 빌즈는 서울 강남, 잠실에도 입점해있는 브런치 맛집인데, 일단 가게만 봐도 분위기가 되게 좋다. 하와이 빌즈 위치 +1 808-922-1500 https://goo.gl/maps/MZW1YAT17GuuxRHQ8 Bills Hawaii · 280 Beach Walk, Honolulu, HI 96815 미국 ★★★★☆ · 호주식 레스토랑 www.google.com 사실 빌즈란 곳을 처음 가봐서 뭐가 유명하고 맛있는지는 몰랐는데, 같이 갔었던 친구들 중에서 한국에서도 가봤던 친구가 있어서 수월하게 주문할 수 있었다. 맛은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2. 일리카이호텔 시나몬 일리카이호텔 안에는 시나몬이라는 식당이 있.. 하와이 1달 여행기(3) - 맛집리뷰(1) 하와이에는 하와이의 전통 음식들도 맛있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 답게 세계 각지의 유명한 음식들도 많이 있다. 이번 리뷰에서는 하와이에서 먹었던 음식들 중에서 맛있었던 음식들을 리뷰해보고자 한다. 1. 치즈케잌팩토리 처음으로 소개할 음식점은 치즈케잌팩토리다. 치케팩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름 그대로 치즈케이크가 굉장히 유명하다. 하지만 식당도 같이 하고 있어 식사를 하고 후식으로 치크케잌을 먹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음식 자체는 간이 강한 편이어서 짜고 느끼하고 기름지다. 하지만 치즈케이크는 정말 다른 음식들과는 다르게 정말 맛있다. 그래서 식사는 한번 경험삼아 괜찮을 것 같고 케이크는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니 자주 갈만한 식당이었다. 치즈케이크팩토리 위치 +1 808-924-5001 https://goo.. 괌 여행(4) 괌 여행의 마지막 날은 체험 다이빙으로 시작했다. 체험 다이빙은 일종의 스쿠버 다이빙 체험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호텔에서 픽업을 받아서 먼저 업체쪽에 들려서 옷과 산소통을 싣고 안전수칙과 지켜야할 것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그 후에 스쿠버다이빙 하는 장소로 갔는데, 그 장소는 첫째 날에 들렸었던 피쉬아이 마린파크 근처였다. 첫날에 갔을 때도 다리 주변으로 체험 다이빙을 하는 사람들을 봤는데 반대로 이번에는 우리가 다이빙을 하는 사람이 되었다. 물에 들어가기 앞서 수신호를 배우고, 연습을 한 후에 본격적으로 다이빙을 시작했다. 현지 직원의 지시를 따라서 움직이다 보면 물고기들을 정말 많이 만날 수 있다. 다이빙을 하면서 직원에게 받은 소시지를 조금씩 뜯어서 물고기 밥으로 줬는데, 그렇게 하면 순간적으로 .. 괌 여행(3) 둘째 날은 액티비티 위주로 했다. 우리가 했던 액티비티는 패러세일링, 스노쿨링, 돌핀크루즈였는데, 전부 만족했고 재밌었던 경험이었다. 먼저 아침 일찍 패러세일링을 하러 갔다. 패러세일링은 배를 타고 나가서 어느 포인트에 도착하면 몸을 고정끈과 낙하산같은 것으로 묶고 배를 출발시켜 공중으로 뜨게 하는 액티비티이다. 생각보다 높이 올라가고, 밑에 발이 뚫려있기 때문에 아찔한 기준을 느낄 수 있다. 패러세일링 하러 가는 길 사실 패러세일링을 하면서 짭프로로 영상을 찍어놨는데 실수로 리셋하면서 다 사라졌다.. 패러세일링을 하러 가는 보트에서 찍은 영상만 남아있다. 패러세일링을 마치고 호텔로 와서 잇스트릿그릴에서 아침식사를 했다. 잇 스트리트 그릴 위치 https://goo.gl/maps/Dcq4ePHXbEqjN.. 괌 여행(2) 남부투어를 마치고 괌 시내로 올라와 괌에서 유명한 맛집 중 한곳인 프로아에서 식사를 했다. 괌 프로아 위치 https://goo.gl/maps/EsYRC3tK5o28WaqQ6 프로아 · 429 Pale San Vitores Rd, Tamuning, 96913 괌 ★★★★☆ · 음식점 www.google.com 우리는 프로아 바베큐 돼지갈비와 참치 요리을 주문했다. 참치요리는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또띠아같은 것 안에 참치와 콩, 양파가 같이 있다. 양파를 먹었을 때는 식초 맛도 나는 것을 보니 양파를 식초에 절인 듯 싶었다. 처음 먹어보는 특이한 맛이었지만 은근히 내 입맛에 맞았다. 프로아 바베큐 돼지갈비는 우리가 흔하게 아는 맛이다. 빨간색 밥은 뭔가 고추장의 맛이 날 것 같지만 일반적인 밥 맛으로 .. 괌 여행(1) 19년도 봄, 친구와 같이 괌을 다녀왔다. 하와이에 다녀오고 나서 항상 태평양의 섬을 가고 싶었고, 그 욕구를 채우기 위해 부랴부랴 준비해서 여행을 떠났다. 원래는 혼자 다녀올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친구가 합류하게 되면서 같이 가게 됐다. 괌은 미국령으로 태평양에 위치한 섬이다. 고온다습한 기후가 특징이고 1~6월이 건기이므로 이때가 여행하기 좋은 날씨다. 보통 괌은 저녁 비행기로 출발해서 새벽에 도착한다. 시차는 1시간이기 때문에 사실상 우리나라 시간과 큰 차이는 없다. 우리 또한 새벽에 도착해서 처음에는 찜질방에서 잠을 잤다. 괌 찜질방을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 퍼시픽스타 호텔의 오션뷰라운지다. 괌 퍼시픽스타 위치 https://m-hotel.naver.com/hotels/maps?hotel.. 하와이 1달 여행기(2) 하와이에는 큰 쇼핑 센터가 있다. 알라모아나 센터, 티 갤러리아, 와이켈레 아울렛 이렇게 세개의 쇼핑센터가 있다. 오늘은 알라모아나센터 리뷰을 하고자 한다. 알라모아나센터에는 여러가지 유명브랜드부터 푸드코트, 식당, 카페 다양하게 있어서 구경하고 놀기 정말 좋다. 알라모아나센터 위치 https://goo.gl/maps/SuGPce8isXWiaTGr9 알라모아나 센터 · 1450 Ala Moana Blvd, Honolulu, HI 96814 미국 ★★★★☆ · 쇼핑몰 www.google.com 처음 알라모아나센터에서 먹은 음식은 일식당에서 먹은 라멘이었다. 조원 중에 한명이 알라모아나센터에 1달러 맥주가 있다고 해서 호기심에 가본 곳에서 식사도 하게 되었다. 1달러 맥주를 판매하는 곳은 시로키야라는 일식 .. 하와이 1달 여행기(1) 2017년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4주정도 하와이에 다녀왔던 여행 리뷰를 하려고 한다. 대학생일때 학교에서 정말 좋은 기회를 얻어서 갈 수 있었고, 아직까지도 계속 기억에 남아있던 여행이다. 그 기억이 너무 좋아서 아내한테도 자주 같이 가고 싶다고 말할 정도다. 17년도 7월 31일 저녁에 하와이안항공으로 하와이로 출발했다. 대략 10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도착한 하와이의 첫 인상은 정말 웃음밖에 나오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새파란 색의 하늘과 이쁜 구름, 야자수까지 보니 드디어 내가 하와이에 왔다 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하와이의 날씨는 정말 덥지만 습하지 않고 건조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고온다습한 날씨보다는 불쾌하거나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밖으로 나갈 때 마다 기분이 좋았고, 그 .. 이전 1 다음
